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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상

교보문고 2020 먼슬리 다이어리 플래너

 

 


교보문고 2020 먼슬리 다이어리 플래너


 

 2020년이 밝고 어느새 20여일이 흘렀다. 새해에는 언제나 새로운 다짐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그 내용을 기록한다. 나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누구나 그렇다. 그럼에도 난 지금까지 다이어리 플래너를 구입해 본 적이 없다.

 그런데 올해는 다이어리를 왜 샀을까? 2020년 한해에는 메모하기, 글쓰기라는 새로운 습관을 가지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플래너를 알아보다 보니 인터넷으로는 사이즈도 잘 모르겠고, 가장 중요한 속지 구성을 자세하게 볼 수 없어 마음에 드는 플래너를 고를 수 없었다.

 내가 원했던 속지 양식은 달력 부분은 간단하게 있고, 일일단위 메모를 많이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원하는 플래너 양식의 속지를 찾기위해 위해서 교보문고에 서서 10여분을 고르고 고른게 바로 이  2020 먼슬리 다이어리 플래너다. 먼슬리 플래너 양식이지만, 달력부분은 최소화 되어있고 메모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기에 딱 내가 원하던 다이어리였다. 가격도 할인중이었으니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2020년 한 해 동안 꾸준한 메모습관을 들여서 이 2020 다이어리 플래너를 2권, 3권씩 사용 하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