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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상

새 애마 QM6, 간지가 폴폴~

 

 

새 애마 QM6, 간지가 폴폴~

 

오늘은 제 차 자랑을 좀 해보고 싶네요!ㅋ 지난 5월에 뒤에서 받히는 바람에 타고 다니던,

아반떼가 폐차가 됐고, 얼떨결에 새차를 구입하게 됐어요...

 

아내랑 2~3년만 더 모아서 외제차 사고 싶었는데, 당장 차를 새로 사야할 상황이 와서

고민하다가, 최종적으로 고른 차가 바로 이 QM6입니다! 짜잔

 

SM6와의 패밀리룩을 입은 강인한 앞모습!

캬~

QM6는 이 라이트가 생명이죵!?

 

처음에는 차량 공간을 보고 쏘렌토를 살까 했는데, 아직 가족이 아내랑 아가밖에 없어서

QM6만으로도 충분하고 또 실제로보니까 굉장히 크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길

거리에 나가면 반경 100m안에 1대는 쏘렌토일 정도로 너무 흔해서...싫었어요... 거기에

플러스로 약간 아저씨같은 외관이 한몫...

싼타페는 아예 고민 목록에도 없었고, 익스플로러에 빠져서 보다가 연비때문에 포기

했지요;;

 

어쩔 수 없이 국산차를 보다가, 삼성 매장에 갔는데 한눈에 뿅~~~~~~~

 

 

 

개인적으로 QM6는 옆태랑 뒷태가 일품이에요, 외제차는 못탔지만 외차느낌이랄까?

다른 동료들도 하나같이 외관이 너무 이쁘다네요~

 

그러면서 꼭 하시는 말이, '그런데 차가 좀 작아서...; 라고들 하시던데...싼타페랑 큰 차이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쏘렌토는 적재공간이 확실히 크더군요;;;

 

 

 

 

 

뒷모습도 SM6를 쏙 빼닮았죠?

 

어쨌든 QM6는 성능도 크기도 저에겐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QM6가 가장 좋은건 너무

이쁘다는거죠~!

 

모닝도 있는데, 이 차만 타다보니 3개월밖에 안됐는데 벌써 10,000km가 다 되어가네요;;

 

굉장히 애지중지타고 있어서 차는 아직도 새차입니다ㅋㅋ

 

흔들렸네요;;QM6는 엠이언트라이트가 굉장히 고급스럽고 제 트림에서는 색상변경도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위쪽에는 시원시원한 크기의 S-link 화면!

시트는 브라운시트를 하기위해...QM6 최상급 트림을 골랐다는...흑...최상위 트림말고는

블랙시트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많은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받아서 그걸로 만족

합니다!  여러가지로 만족스럽고 사랑스럽고 멋스러운 QM6

 

아직까지 길거리에 많이 안보여서 더 좋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