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맛집 '손수반상', 출국전 마지막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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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맛집 손수, 출국전 마지막 한식

 

홍콩으로 떠나기 전 인천공항에서 아침을 해결했어요~ 새벽같이 나와서  배도 고팠고, 홍콩에서 이 음식 저 음식 많이 먹어볼 생각에 마지막으로 한식을 즐기기로 했답니다ㅋㅋㅋ

 

아내가 예전에 먹어본 적이 있다고 해서 '손수반상' - 보통 손수라고 하는 밥집으로 왔어요~ 푸드코트처럼 운영하는 곳인데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아내는 된장찌개, 저는 전통비빔밥을 시켰어요

 

된장찌개는 평범해 보였는데, 맛이 깊어서 놀람. 이런데서 먹는 음식은 보통 비싸기만 하고 맛은 없는데 의외의 맛에 감동 먹었어요 ㅋㅋ 반찬도 간소하지만 맛나고~

 

이건 제가 시킨 비빔밥인데요! 강추합니다! 정말정말정말정말 맛있었어요! 제 입맛에 딱! 고추장도 좀 특별한 것 같고, 특히 저 콩나물국이 끝내줬다는...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인천공항 손수에서 파는 전통비빔밥은 하루에 1000그릇 이상씩 팔리는 베스트셀러라네요! 어쩐지~~

 

ㅋㅋㅋ어찌됐는 한식으로 든든하게 챙겨먹고 홍콩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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